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조인간 17호 (문단 편집) === 오공과의 관계 === 이름이 드러난 적 치고는 매우 드물게, 오공의 얼굴을 한 번도 못 본 악역들 중 하나. 원작에서는 17호를 포함해서 딱 일곱이며, 17호와 쌍둥이인 18호도 마인 부우 편에서 오공을 잠깐 봤을 뿐이다.[* 하지만 그런 주제에 "이제서야 알아보냐?"라며 핀잔을 날렸다. 분명 직접 본 건 셀이 토해낸 직후밖에 없었는데... --치치도 못 알아본 손오공이 잠깐 본 18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는 건 장족의 발전인데 그것도 모르고--] 실제로 18호는 인조인간 편에서 오공과는 마주친 일이 없다. 나머지 여섯은 [[큐이(드래곤볼)|큐이]], [[도도리아]], [[자봉]], [[굴드]], [[아플]], [[콜드 대왕]][* 이쪽은 트랭크스가 간섭하지 않은 미래에서는 만났다.]이며, 이놈들은 오공과 별로 엮이지도 마주치지도 않았다.[* 만난 적이 없는 걸 기준으로 하면 여기에 [[레드 사령관]]이 추가된다. 다만 CCTV로 오공이 쳐들어오는 걸 보고 있었기에 레드 본인은 오공의 얼굴을 봤다.] 첫 목적부터가 오공을 죽이는 일인데도, 또 싸움도중 죽지 않고 살아남으면서도 오공과 얼굴을 맞대는 묘사가 없는 거로는 유일하다. 게다가 오공을 처음 만났을 때는 원작과 별개로 진행된 애니 GT에서는 슈퍼 17호로 변신한 뒤다. 원작자 토리야마가 원안을 제공한 슈퍼 애니에서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이 때, 오공에 대해 재미있는 녀석이라며 상당히 호감을 보인다. 그리고 대회 전만 하더라도 손오공의 슈퍼 드래곤볼 이야기에 관심을 가질 뿐 자신의 우주가 사라져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반응했으나 대회를 통해 17호는 손오공을 통해서 인간의 감정을 점차 회복하고 서로 신뢰하는 사이가 되었다. 단순히 도움을 주는 걸 넘어서서 손오공이 위험에 처하자 손오공을 위해서 '''자폭'''까지 할 정도. 그걸 본 손오공도 매우 안타까워하면서 [[무의식의 극의]]를 다시 발동시키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서 손오공을 보면서 모든 우주를 부활시켜달라고 소원을 빔으로써 서로 친구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믹스에서는 오공이 밀렵자들의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처음 만나서 싸웠다가 정체를 알고는 ‘밀렵자가 된 건 아니겠지’라고 말한다. 그가 자신의 소원을 듣자 ‘세계를 손에 넣고 싶다는 게 아니구나’라고 반응하자 날 뭐라고 생각하냐고 약간 언짢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